삼립 치즈 & 치즈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빵집에서 파는 빵이 아닌 공장 생산된 빵들을 사 먹는 횟수가 현저히 줄었다. 파는 것들 중에서 먹는 것은 CJ에서 만든 치즈 케이크류 외에는 거의 없었다. 그나마 파는 곳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러다가 우연히 패밀리 마트에 갔다가 여기저기서 맛있다고 했던 삼립 치즈 & 치즈가 보여서 하나 사서 먹게 되었다. 그 뒤로 이게 먹고 싶어서 패밀리 마트를 들리곤 하는데 갈 때마다 한 개 남아 있거나 아예 없어서 아쉬웠던 품목 중의 하나가 이 제품이다.


일단 제품의 겉모습. 가격은 700원이다.


내용물의 모습. 굉장히 촉촉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느낌이 카스테라보다 살짝 더 부드럽다고나 할까. 치즈의 맛이 강한 편은 절대로 아니다. 그래도 은근히 중독되는 맛을 가지고 있다. 차게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는데 시도를 못했다. 우유랑 먹으면 훌륭한 간식이 되서 요즘 빠져 있다. 삼립에서 히트작을 만든 듯. 요즘 가장 맘에 드는 제품.

by 미니벨 | 2006/03/16 11:15 | 맛있는 세상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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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꼬냉이 at 2006/03/16 11:42
맛있어 보이네. 집에 가는 길에 패밀리 마트가 있던가... 시도해봐야겠다.
Commented by 미니벨 at 2006/03/17 08:54
꼬냉이 // 좋아하는 취향일거야. 패밀리 마트 외엔 어디서 파는 지 몰라서. 집 주면에 패밀리 마트가 없는 관계로 자주는 무리지.
Commented by 꼬냉이 at 2006/03/17 10:45
어제 퇴근길에 집 근처까지 이동경로의 길가를 살펴봤으나 패밀리마트가 없다... 흑...
Commented by 미니벨 at 2006/03/17 13:11
꼬냉이// 내일 만나잖아. 아마 패밀리 마트가 있을거야. 그 때 도전해보자. 워낙 인기가 있어서 다 팔린 적도 많긴 하지만.
Commented by BuxWV at 2006/03/17 14:44
질감이 '백설기'랑 똑같더군요. 치즈 냄새가 쪼금 나는 백설기. 폭신폭신해서 맛있었어요.
Commented by 미니벨 at 2006/03/18 08:40
BuxWV님 // 백설기 좋아하는데 그런 느낌이 나긴 해요. 백설기도 먹고 싶네요. 저도 그 폭신폭신한 느낌이 좋답니다.
Commented by 김만세 at 2006/03/20 14:41
이거 파리바게트에도 비슷한 거 파는데 900원.
정말 맛있어. 파리꺼도 추천!!
2개사면서 할인 받으면 개당 700원 좀 넘는 가격.
(1,000원이 넘어야 할인 받을 수 있으니깐)
Commented by 미니벨 at 2006/03/20 15:12
김만세 // 그렇구나. 파리바게트보다는 패밀리마트가 가까워. 좀 많이 가야 하는데 담에 근처 갈 일이 있으면 한 번 사먹어야겠다. 파리바게트 안 간지 좀 되었다는 생각이 드네.
Commented by 페퍼랑 at 2006/03/21 09:14
촉촉하고 부드러워 입안에서 금방 넘어가더군여.. 이제 패밀리마트보면 요 빵부터 생각이 나겠어요..^^
Commented by 미니벨 at 2006/03/21 11:04
페퍼랑님// 그렇죠? 패밀리마트 말고 바이더웨이에서도 판다고 하던데 패밀리마트보다 더 볼 수가 없으니...요즘 제일 맘에 드는 간식거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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