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8월 30일
환상의 맛 오야꼬돈과 정식
일본에 가기 전에 친구가 먹어보고 싶은 것을 생각해오라고 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덮밥류는 먹은 기억이 없었다. 거기다 TV에서 오야꼬돈이 자주 나와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달걀과 닭 모두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하였고. 학원샘이랑 이야기 하다가 신주쿠에 가게도 하나 소개 받았다.
그런데 우리의 친절한 미유키씨가 내가 먹어보고 싶다고 하니까 긴자의 멋진 가게에 데리고 가주셨다. 가게는 한 칸씩 되어 있어서 남들 신경쓰지 않고도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유카타를 언니들의 서빙까지. 장난이 아니었다.

일단 전체 사진 한 방~ 간단하지만 맛은 장난이 아님.

클로즈업으로 한 장 더!! 가격이 1000엔이나 했던 것 같다. 그런데 여기에 사용된 닭이 양계장에서 기른 닭이 아니라고 한다. 풀어놓고 닭을 키운 비싼 몸값을 자랑한다. 물론 달걀도 그 닭이 나은 것이고. 너무나 부드러워서 씹을 필요가 없을 정도였다. 양이 조금 되었는데 남기는 것은 용서할 수 없을 정도. 그래서 다 먹어 버렸다.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일본인들이 반숙을 좋아하는 것을 아는데 반숙보다 더 안 익은 것 같아서 걱정했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간도 딱 맞고 부드러움이 예술이었다.

다음은 친구의 일본 정식. 생선이 나오는 호화로운 정식이다. 일단 생선하면 구이가 생각났는데 구이가 아니었다. 오랜만에 맛보는 생선에 친구의 감동을 받았다.

클로즈업 사진 한 장. 친구가 맛을 봐야 한다고 해서 맛 본 생선. 이름은 모른다. 날 생선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씹을 필요도 없이 입에서 녹았다. 비리지 않을까 했는데 그런 문제도 없었고. 최고였다.

알 사진도 한 장. 간결한 맛에 반해버렸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굉장히 진한 맛을 자랑한다. 아까 오야꼬돈에 사용된 닭의 달걀을 써서 맛이 진한데 느끼하지 않다. 농후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에 반한다. 접시까지 차갑게 해 가지고 온 센스까지 맘에 들었다. 잊을 수 없는 훌륭한 점심 식사였다.
그런데 우리의 친절한 미유키씨가 내가 먹어보고 싶다고 하니까 긴자의 멋진 가게에 데리고 가주셨다. 가게는 한 칸씩 되어 있어서 남들 신경쓰지 않고도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유카타를 언니들의 서빙까지. 장난이 아니었다.

일단 전체 사진 한 방~ 간단하지만 맛은 장난이 아님.

클로즈업으로 한 장 더!! 가격이 1000엔이나 했던 것 같다. 그런데 여기에 사용된 닭이 양계장에서 기른 닭이 아니라고 한다. 풀어놓고 닭을 키운 비싼 몸값을 자랑한다. 물론 달걀도 그 닭이 나은 것이고. 너무나 부드러워서 씹을 필요가 없을 정도였다. 양이 조금 되었는데 남기는 것은 용서할 수 없을 정도. 그래서 다 먹어 버렸다.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일본인들이 반숙을 좋아하는 것을 아는데 반숙보다 더 안 익은 것 같아서 걱정했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간도 딱 맞고 부드러움이 예술이었다.

다음은 친구의 일본 정식. 생선이 나오는 호화로운 정식이다. 일단 생선하면 구이가 생각났는데 구이가 아니었다. 오랜만에 맛보는 생선에 친구의 감동을 받았다.

클로즈업 사진 한 장. 친구가 맛을 봐야 한다고 해서 맛 본 생선. 이름은 모른다. 날 생선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씹을 필요도 없이 입에서 녹았다. 비리지 않을까 했는데 그런 문제도 없었고. 최고였다.

알 사진도 한 장. 간결한 맛에 반해버렸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굉장히 진한 맛을 자랑한다. 아까 오야꼬돈에 사용된 닭의 달걀을 써서 맛이 진한데 느끼하지 않다. 농후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에 반한다. 접시까지 차갑게 해 가지고 온 센스까지 맘에 들었다. 잊을 수 없는 훌륭한 점심 식사였다.
# by | 2006/08/30 10:25 | └일본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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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벨님 가신데는 좋아보이네요. 저기서라면 한번 시도해보고 싶어요.
단, 점심 특선의 저렴한 메뉴가 있어요.
유학생은 저런 고급 레스토랑은 불감당 아니겠습니꺄-?
제 지인인 미유키 씨가 초대를 해줬고,
마침 점심 시간이라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었지요.
저 오야코동에 사용된 닭은 정원에서 풀어놓고 키운 닭이고,
소위 말하는 영계를 사용했답니다.
그러니 입에서 살살 녹을 수 밖에요..ㅋㅋ
저는 육류보다는 생선을 좋아해서 회정식을 먹었구요.
담백한 것이 참 맛있더군요! ^^
기무님 // 첫인상이 안 좋은 음식은 이상하게 안 먹어지더라구요. 긴자의 저 가게 음식은 정말 강추랍니다. 이 집 명함을 가져왔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찾으면 가게 이름을 적어놓겠습니다. ^^ 혹시 다음에 일본 가시면 시도해보시지요.
김만세 // 회정식이었구나. 일단 닭이랑 달걀은 정말 사랑하는 메뉴지. 고기 중에선 닭을 제일 많이 먹는 편이네. 진짜 맛있어서. 긴자엔 정말 멋진 가게가 많아서 반해버렸어.
비밀글님 // 그렇군요. 안타깝네요. 저도 보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