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다즈 [크리스피 샌드위치]

 일본어 샘이 농담삼아 슬쩍 말한 를 사고 나니 남는 돈이 500엔이었다. 덥기도 하고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가면 된다는 생각에 단 음식이 먹고 싶어졌다. 스타벅스 앞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고른 것이 하겐다즈 크리스피 샌드위치. 녹차맛도 좋긴 하지만 단 맛의 정수를 느끼고 싶어서 먹었다. 역시 공항 안에 가게라서 그런지 가격이 비쌌다.

 의자에 자리를 잡고 여유 있게 한 입. 겉 표면이 바삭바삭한 느낌이 좋았다. 그리고 카라멜맛의 단맛도 좋았고. 울 동네 슈퍼에는 크리스피 샌드위치보다는 그냥 아이스크림을 많이 팔기에 더욱 맛있게 느껴졌는지도. 여행지에서 느끼는 작은 즐거움이었다.
.

by 미니벨 | 2007/08/01 16:26 | 맛있는 세상 | 트랙백 | 덧글(4)

트랙백 주소 : http://minibelle.egloos.com/tb/3314003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쏘리 at 2007/08/01 19:19
아...지금 너무 더운데 저거 한입 딱 먹으면 완전 행복할꺼 같아요.ㅎㅎ
맞아요. 여행지에서 느끼는 작은 즐거움~ :)
Commented by 미니벨 at 2007/08/01 22:09
쏘리님 // 여행지에서 누리는 작은 즐거움이자 사치지요. 왠지 평소에 먹으면 살 찔까봐(그래도 먹습니다만) 걱정하는데 여행지에선 그런 걱정은 저 멀리 던지거든요. 그래도 좀 더 맛있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네요.
Commented by FERMATA at 2007/08/09 11:25
오~~~~~군침 도네요~~!
일상에서보다 여행가서 먹은 것, 본 것들은 기억에 오래 남는 거 같아요. ^^
Commented by 미니벨 at 2007/08/09 12:24
FERMATA님 // 맛있어요. 스트레스 지수가 엄청 올라가서 단 것이 땡기는 날 먹으면 좋답니다. 아무래도 일상에서 먹은 것보다는 여행 가서 먹은 것들이 임팩트가 강한 것 같아요.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