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보이] 로티보이 번

 R님의 블로그에서 보고 난 뒤로 먹어 보고 싶었다. 부산대 근처에 갈 일이 없었는데 어제 색계 보고 커피를 마시러 갔다. 부산대 지하철 근처 라퓨타 건물 맞은편에 있었다. 갔더니 오븐에서 굽고 있는 중이라며 1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뜨거울 때 먹어야 제맛이라는 소리를 들었기에 기다린다고 했다.

 내부. 사실 예쁘게 찍고 싶었지만 오븐에서 번이 나오길 기다리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제대로 찍을 수가 없었다. 번과 커피를 같이 마시면 할인이 된다고 하긴 하는데 느긋하게 앉아서 수다 떨기에는 좀 불편할 듯. 테이블 수도 많지는 않았다.

 드디어 나왔다. 미리 주문하고 간 사람들이 많은지 포장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곧 이어서 사람들이 와서 찾아가는 모습도 보긴 했다. 포장 상태. 생각보다 크키가 작았다.

 번. 겉이 바삭바삭한 것이 매력적이었다. 반면 안에는 무척이나 부드러운 식감. 먹는다고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다. 중간쯤 가면 버터가 녹아 있는데 짭잘한 것이 커피의 좋은 친구였다. 집 근처에 없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있었으면 자주 갈 듯. 확실히 뜨거울 때 먹어야 할 것 같다. 매장에서 커피랑 같이 주문하면 할인이 되는 세트가 있었다. 3000원에 도장 하나씩 찍어줬다.12번을 채우면 아이스크림 콤보나 로티카페콤보를 제공한단다. 가끔식 별미로 먹으면 좋을 듯.

by 미니벨 | 2007/11/20 23:10 | 내 나름대로의 맛집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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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모로 at 2007/11/20 23:50
로티보이 로티보이 ㅠ.ㅠ 지방에는 안팔아서 죽겠어요
Commented by 미니벨 at 2007/11/21 10:49
모로님 // 지방 살면 좀 불편하긴 하지요. 전 미스터 도넛이 들어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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