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하는 포스팅. 저녁에 한 번 모여서 맥주라고 마시자는 이야기가 나와서 연산동까지 갔다. 이상하게 이 멤버로 모여서 술을 마시면 꼭 비가 왔다. 연산동 연제 예식장 근처에 있는 청정 바다 조개구이라는 곳으로 갔다.

일단 기본 차림 중 하나. 다른 곳이었으면 사랑 받았을 안주인데 조개 먹는다고 바빠서 많이 사랑받지 못했다. 이거 말고도 번데기도 나왔다. 나야 번데기를 안 먹어서 다른 일행들에게 줬다.

계란찜. 3번쯤 먹은 것 같다. 뚝배기에 나오는 계란찜은 언제나 환영하는 메뉴. 그 외에도 전이 나왔다.

조개를 주문하고 사진을 멋지게 찍고 싶었지만 그럴 여유가 없었다. 이곳은 주인 아저씨가 열심히 와서 구워 주신다. 조개도 잘라주시고. 한 번이 아니라 다 먹을 때쯤 다른 조개도 올려주고 해서 먹기에 전념하기만 하면 된다. 연탄불에 지글지글 구워지는 조개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처음에는 도시락에 콩나물국이 나와서 어리둥절했다. 저렇게 불 위에 올리고 키조개를 잘라서 넣었다. 키조개는 불에 구워 먹으면 살짝 질겨지는 느낌이 있어서 콩나물국에 넣어서 먹는 것이 더 맛있다. 조개 때문에 무척이나 국물이 시원했다.
가리비. 양념을 얹어 주시는데 양념이 예술이었다. 조개의 맛을 더욱 살려준다고 할까. 가리비가 맛있어서 처음에는 모듬 조개로 주문했었는데 추가 주문할 때는 가리비와 키조개만으로 구성해서 달라고 했을 정도.

키조개. 양념도 살쩍 넣어서 먹기도 하고 그냥 구워서 먹기도 하고 피자 치즈를 넣기도 했다. 국물이 많이 나와서 치즈의 느낌은 거의 안 나지만. 사진 올리면서 또 먹고 싶다.
이 집은 주인 아저씨가 친절하셔서 좋았다. 그리고 냄새가 안 나서 좋았다. 환기가 무척 잘 된다. 조개도 싱싱하고. 나중에 먹은 알밥과 해물 라면도 맛있었고. 겨울에 어울리는 음식이다.

일단 기본 차림 중 하나. 다른 곳이었으면 사랑 받았을 안주인데 조개 먹는다고 바빠서 많이 사랑받지 못했다. 이거 말고도 번데기도 나왔다. 나야 번데기를 안 먹어서 다른 일행들에게 줬다.

계란찜. 3번쯤 먹은 것 같다. 뚝배기에 나오는 계란찜은 언제나 환영하는 메뉴. 그 외에도 전이 나왔다.

조개를 주문하고 사진을 멋지게 찍고 싶었지만 그럴 여유가 없었다. 이곳은 주인 아저씨가 열심히 와서 구워 주신다. 조개도 잘라주시고. 한 번이 아니라 다 먹을 때쯤 다른 조개도 올려주고 해서 먹기에 전념하기만 하면 된다. 연탄불에 지글지글 구워지는 조개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처음에는 도시락에 콩나물국이 나와서 어리둥절했다. 저렇게 불 위에 올리고 키조개를 잘라서 넣었다. 키조개는 불에 구워 먹으면 살짝 질겨지는 느낌이 있어서 콩나물국에 넣어서 먹는 것이 더 맛있다. 조개 때문에 무척이나 국물이 시원했다.


키조개. 양념도 살쩍 넣어서 먹기도 하고 그냥 구워서 먹기도 하고 피자 치즈를 넣기도 했다. 국물이 많이 나와서 치즈의 느낌은 거의 안 나지만. 사진 올리면서 또 먹고 싶다.
이 집은 주인 아저씨가 친절하셔서 좋았다. 그리고 냄새가 안 나서 좋았다. 환기가 무척 잘 된다. 조개도 싱싱하고. 나중에 먹은 알밥과 해물 라면도 맛있었고. 겨울에 어울리는 음식이다.
태그 : 조개구이










덧글
퍼플 2008/01/05 08:21 # 답글
저도 며칠전에 조개구이 먹었어요 ^^역시 조개는 가리비와 키조개죠...ㅎㅎ
(이날은 키조개 양념이 좀 별로여서 안습이었어요... ㅜ.ㅜ)
+) 국물낼땐 개조개가 짱...-_-b
미니벨 2008/01/05 21:03 # 답글
퍼플님 // 키조개는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가리비와 키조개는 최곱니닷! 양념이 맛있어서 조개 없어도 조개 국물이랑 양념이랑 먹고 그랬답니다. 조개구이 진짜 겨울 별미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