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1월 20일
[토스카나] - 김영주
김영주의 머무는 여행02 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 책이다. 처음 책은 안 읽어봤다. 그냥 머무는 여행이라는 말이 마음에 들어서 읽게 된 책. 토스카나가 이탈리아였다는 것도 이번에 알았다. 지식이 전무한 채고 읽은 책이다.작가가 열심히 토스카나를 머무르면서 쓴 여행기다. 뭔가 차별을 두기 위해서 노력한 것 같은데 좀 지루했다는 생각이 든다. 일정에 대해서 세세히 이야기 하는 것이라든지 길을 못찾아서 고생한 이야기들에선 공감이 가긴 했지만 다른 여행 책자와 특별히 차이점을 모르겠다.
물론 선곡한 음악이 바로 와닿지 않고 박물관의 전시물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배경지식이 없었던 나의 무지함도 책을 지루하게 만든 원인이었을 것이다.
머물었기에 좀 더 다른 이야기를 기대했는데 그냥 일반 여행기라는 느낌 밖에 없었다. 보통 여행기를 읽으면서 그 곳에 가고 싶다 내지 생각을 하거나 여행에 대한 대리 만족을 느끼는데 이번 여행기를 읽고는 그냥 읽어내려 가기만 했다. 이탈리아에 대해서 좀 더 많이 알고 이 지역을 길게 여행할 계획이 있는 사람들이 읽어야 할 것 같다.
# by | 2008/01/20 20:19 | 책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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