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4월 27일
요즘 보는 TV 프로그램들
요즘은 드라마를 거의 못 보고 있다. 피곤하기도 하고 TV 채널권이 없는 관계로 안 보게 되었다. 온에어가 한참 인기가 있어서 보고 싶다는 생각을 잠시 했다가 귀찮아서 포기. 주로 보는 것들이 가벼운 버라이어티와 온스타일의 쇼프로그램이다.
1. 1박 2일
식구들이 모두 즐거워하면서 보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다. 그 외에는 각자의 취향이 워낙 달라서 같이 모여서 보는 경우가 거의 없다. 오늘은 강원도로 갔는데 경치가 아름다워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부산서 강원도는 너무 멀다. 아무튼 동강이 그렇게 아름답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다. 분교 아이들을 즐겁게 해준다는 취지로 갔는데 괜찮은 것 같다. 2시간씩 걸어서 학교를 다닌다는 말에 좀 짠하기도 했다. 뱀도 먹어봤다고 하고 개구리도 먹었봤다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야생 체험을 하면 아이들이 어른들을 놀릴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살짝 해봤다. 애들한테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줄 것 같아서 다음 주가 기대된다. 참, 저질 퀴즈도 정말 웃겼다. 각 나라의 수도를 나도 많이 아는 편은 아니지만 세나갈은 좀 심하게 아니잖아~~저질 스포츠에 이어 저질 퀴즈 최고였다.
2. 무한도전
최근 들어서 무한 도전이 좀 재미가 없어지긴 했다. 예전에 무모한 도전할 때부터 보던 프로그램이었는데...한 때는 토요일 저녁 약속을 일부러 잡지 않았을 정도였다. 얼마 전에는 어머니께서 무한도전 그거 재미 별로 없잖아 하실 정도였으니까. 하지만 경주편은 재밌었다. 경주는 작년에 여행 다녀와서 더욱 좋았다.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핀 것도 좋았고. 보통 경주하면 불국사, 토함산 등을 많이 가는데 분황사등 좀 덜 가는 곳을 중심으로 가는 것이 좋았다. 천 걸음으로 가기는 솔직히 TOKIO의 철완 대시가 살짝 떠오르긴 했다. 아무튼 다음 이야기가 무척 기다려졌다. 박명수의 싸인의 실거래가가 나온 방송. 다시 무한도전의 예전처럼 뻥뻥 웃겨줬음 좋겠다. 주말에는 역시 웃으면서 보내는 것이 좋다.
3. 프로젝트 런웨이4
일요일 1시에 챙겨본다. 다른 시간은 맞춰 보기가 쉽지가 않아서. 오늘이 마지막회였다. 프로젝트 런웨이 시즌 1은 제대로 안 봤지만 시즌 2부터는 열심히 봤다. 하이디도 좋지만 세련된 팀 건 아저씨를 보는 재미가 꽤 쏠쏠한다. 그 세련된 모습에 우아한 언어라니...거기다 매 시즌 독특한 과제를 내주는 것에 놀란다. 그 과제를 해내는 디자이너들도 대단하고 그런 과제를 생각해내는 사람들도 대단하다. 이번 시즌은 초콜릿 가게에서 소품들을 가지고 와서 옷 만들기가 있었다. 질리안이 먹을 것을 가지고 옷을 만드는 것이 무척 인상에 남았다. 이번 시즌의 디자이너들이 실력이 좋았던 것 같다. 오늘이 마지막이라서 안타까웠다. 크리스찬과 질리안, 라미 다 뛰어난 디자이너였다. 라미의 그리스 여신들이 입는 듯한 원피스들과 질리안의 코트나 재킷은 한 번 입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크리스찬의 디자인은 너무 실험적이라서 일반인들이 입기는 좀 곤란하겠지만. 우승자는 역시 생각했던 대로였다. 다음 시즌이 기대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4. 도전 슈퍼 모델 10
솔직히 처음에는 타이라 뱅크스가 나온다고 해서 봤다. 그러다가 재미를 느껴서 보게 되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시즌 6.8의 우승자 빼고는 내가 응원했던 모델이 우승한 적이 었다. 이제 보다 보면 구성원의 패턴이 느껴진다. 보니까 슬슬 성격 강한 언니(?)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요즘은 슬슬 자진 사퇴 패턴도 꽤 있고. 그래도 멋진 옷들을 보는 재미가 있어서 열심히 보게 된다. 아직은 눈길이 가는 사람들이 적긴 한데 어떤 모델이 눈에 뛸 지 기대 중이다. 좀 뻔한 패턴일 때가 많긴 하지만 미국판이 제일 재밌긴 하다. 영국판 도전 슈퍼 모델을 봤더니 좀 밋밋해서 영 안 봐지더라.
아무튼 온스타일을 프로그램들을 많이 보는 편이다. 그나저나 이렇게 정리하다 보니 주말에 몰아보기 패턴이군.
1. 1박 2일
식구들이 모두 즐거워하면서 보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다. 그 외에는 각자의 취향이 워낙 달라서 같이 모여서 보는 경우가 거의 없다. 오늘은 강원도로 갔는데 경치가 아름다워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부산서 강원도는 너무 멀다. 아무튼 동강이 그렇게 아름답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다. 분교 아이들을 즐겁게 해준다는 취지로 갔는데 괜찮은 것 같다. 2시간씩 걸어서 학교를 다닌다는 말에 좀 짠하기도 했다. 뱀도 먹어봤다고 하고 개구리도 먹었봤다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야생 체험을 하면 아이들이 어른들을 놀릴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살짝 해봤다. 애들한테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줄 것 같아서 다음 주가 기대된다. 참, 저질 퀴즈도 정말 웃겼다. 각 나라의 수도를 나도 많이 아는 편은 아니지만 세나갈은 좀 심하게 아니잖아~~저질 스포츠에 이어 저질 퀴즈 최고였다.
2. 무한도전
최근 들어서 무한 도전이 좀 재미가 없어지긴 했다. 예전에 무모한 도전할 때부터 보던 프로그램이었는데...한 때는 토요일 저녁 약속을 일부러 잡지 않았을 정도였다. 얼마 전에는 어머니께서 무한도전 그거 재미 별로 없잖아 하실 정도였으니까. 하지만 경주편은 재밌었다. 경주는 작년에 여행 다녀와서 더욱 좋았다.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핀 것도 좋았고. 보통 경주하면 불국사, 토함산 등을 많이 가는데 분황사등 좀 덜 가는 곳을 중심으로 가는 것이 좋았다. 천 걸음으로 가기는 솔직히 TOKIO의 철완 대시가 살짝 떠오르긴 했다. 아무튼 다음 이야기가 무척 기다려졌다. 박명수의 싸인의 실거래가가 나온 방송. 다시 무한도전의 예전처럼 뻥뻥 웃겨줬음 좋겠다. 주말에는 역시 웃으면서 보내는 것이 좋다.
3. 프로젝트 런웨이4
일요일 1시에 챙겨본다. 다른 시간은 맞춰 보기가 쉽지가 않아서. 오늘이 마지막회였다. 프로젝트 런웨이 시즌 1은 제대로 안 봤지만 시즌 2부터는 열심히 봤다. 하이디도 좋지만 세련된 팀 건 아저씨를 보는 재미가 꽤 쏠쏠한다. 그 세련된 모습에 우아한 언어라니...거기다 매 시즌 독특한 과제를 내주는 것에 놀란다. 그 과제를 해내는 디자이너들도 대단하고 그런 과제를 생각해내는 사람들도 대단하다. 이번 시즌은 초콜릿 가게에서 소품들을 가지고 와서 옷 만들기가 있었다. 질리안이 먹을 것을 가지고 옷을 만드는 것이 무척 인상에 남았다. 이번 시즌의 디자이너들이 실력이 좋았던 것 같다. 오늘이 마지막이라서 안타까웠다. 크리스찬과 질리안, 라미 다 뛰어난 디자이너였다. 라미의 그리스 여신들이 입는 듯한 원피스들과 질리안의 코트나 재킷은 한 번 입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크리스찬의 디자인은 너무 실험적이라서 일반인들이 입기는 좀 곤란하겠지만. 우승자는 역시 생각했던 대로였다. 다음 시즌이 기대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4. 도전 슈퍼 모델 10
솔직히 처음에는 타이라 뱅크스가 나온다고 해서 봤다. 그러다가 재미를 느껴서 보게 되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시즌 6.8의 우승자 빼고는 내가 응원했던 모델이 우승한 적이 었다. 이제 보다 보면 구성원의 패턴이 느껴진다. 보니까 슬슬 성격 강한 언니(?)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요즘은 슬슬 자진 사퇴 패턴도 꽤 있고. 그래도 멋진 옷들을 보는 재미가 있어서 열심히 보게 된다. 아직은 눈길이 가는 사람들이 적긴 한데 어떤 모델이 눈에 뛸 지 기대 중이다. 좀 뻔한 패턴일 때가 많긴 하지만 미국판이 제일 재밌긴 하다. 영국판 도전 슈퍼 모델을 봤더니 좀 밋밋해서 영 안 봐지더라.
아무튼 온스타일을 프로그램들을 많이 보는 편이다. 그나저나 이렇게 정리하다 보니 주말에 몰아보기 패턴이군.
# by | 2008/04/27 22:16 | 드라마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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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웨이 벌써 끝나서 아쉬워요. 워낙 텀이 긴 프로그램이라 다음 시즌까지 또 어떻게 기다리나 싶네요. 개인적으론 라미의 컬렉션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무튼 그런 아이들과 소풍을 가다니 멋진 추억을 하나 만들어주는구나 싶더군요.
솔직히 라미가 너무 드레이프에 목숨 걸 때는 다른 것도 좀 만들어 주지 생각했던 적도 있답니다. 그래도 원피스들은 정말 우아해서 좋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