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지름질 고백. 그동안 소소하게 질렀지만 사진 찍기가 귀찮아서 안 하다가 이건 좀 마음에 들어서 포스팅. 작은 가방을 들고 다니면 어깨에 부담도 적고 좋으련만 이상하게 짐이 늘어서 빅백을 주로 들고 다닌다. 빅백에는 포켓도 좀 있고 해서 수납은 잘 되긴 하지만 안에 넣어두면 물건 하나 찾을 때 죄다 꺼내야 하는 것도 일이다. 거기다 가끔 옷과 백이 너무 안 어울려 가방을 교체라도 하는 날에는 꼭 빼먹고 안 넣는 물건이 생겨서 낭패를 보고 했다. 그러다가 쇼핑 메일을 보고 구입한 것이 이너백.
뒤집어서 사용해도 된다고 하는데 뒤집어서 쓸 일은 없을 것 같다. 주로 블랙, 브라운 가방이 많으니까 이너백은 화려한 색으로 했다. 백만 찍어볼까 하다가 짐 넣은 그대로 찍어 봤다. 제일 앞에 있는 것은 휴대전화 배터리. 일단 전화 관련 용품을 가장 찾기 쉬운 쪽에 넣어뒀다.
망 뒤엔 작은 포켓이 2개 있다. 일단 카드 지갑을 넣어뒀다. 하나는 명함집인데 명함 대신 각종 포인트 카드를 넣어뒀다. 매번 포인트 카드도 잘 들고 다니다가 하루 빼놓으면 사용할 일이 생겨서 좀 아쉬웠는데 저렇게 하면 필요할 때 잘 사용할 것 같았다.
이건 뒷면. 칸이 3개 나눠져 있지만 얇은 물건만 수납해야 할 듯. 일단 기름종이를 넣어뒀다. 교통 카드 같은 거 넣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드디어 파우치 안의 모습. 일단 때가 잘 안 타는 색이라서 마음에 들었다. 포켓이 2개 있어서 하나는 mp3를 넣었다. 나머지 한 쪽에는 휴대전화를 넣어도 될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안에는 그냥 화장품을 넣었다. 수정화장용 제품이 들어 있다. 처음에는 너무 작은 것이 아닌가 했는데 똑딱이 디카도 수납 가능하다. 그리고 안에 지퍼로 되어 있는 포켓이 있다. 좀 신경 쓰이는 물건을 넣어두면 좋을 것 같다.
물건 찾을 때 대충 뭐가 어디 포켓에 들어 있는지 아니까 편하다. 그리고 다른 가방으로 교체할 때도 일단 이 백만 넣으면 되니까 편할 듯 하다.(아직 구입해서 쓰면서 가방을 교체하지 않았다.) 단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지퍼가 아니라 똑딱이 단추로 되어 있어서 작은 물건은 빠질 수도 있다는 점이다. 지퍼로 되어 있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지퍼보다는 이 스타일이 물건이 더 들어갈 것 같긴 하다. 워낙 각 잘 잡아서 잘 사용하는 사람들은 필요 없겠지만 나같이 가방이 블랙홀 같아서 물건 찾을 때 고생하는 사람은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다.




물건 찾을 때 대충 뭐가 어디 포켓에 들어 있는지 아니까 편하다. 그리고 다른 가방으로 교체할 때도 일단 이 백만 넣으면 되니까 편할 듯 하다.(아직 구입해서 쓰면서 가방을 교체하지 않았다.) 단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지퍼가 아니라 똑딱이 단추로 되어 있어서 작은 물건은 빠질 수도 있다는 점이다. 지퍼로 되어 있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지퍼보다는 이 스타일이 물건이 더 들어갈 것 같긴 하다. 워낙 각 잘 잡아서 잘 사용하는 사람들은 필요 없겠지만 나같이 가방이 블랙홀 같아서 물건 찾을 때 고생하는 사람은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다.




덧글
가격이 얼마나 해요?
택배비 2500원 내야 하구요.
혹시 구입하신 곳 알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조만간에 하나 더 사야 할 것 같아요.
어머니도 필요하다고 하시네요.
프롬비 이너백이에요.
지갑도 넣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전 장지갑을 써서 그건 따로 들고 다닐려구요.
일단 백이 커서 곤란할 때 저거만 꺼내서 보면 되니까 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