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정산을 하듯이 공병이 많이 나와서 뿌듯한 한 달이었습니다.
제일 먼저 색조 공병샷. 웬만해선 잘 안 나오는 색조 공병샷이지요.
메이블린 더 매그넘 볼륨 마스카라. 반액 할인 이벤트 할 때 구입해서 썼는데 무난했습니다.
겔랑 블러셔. 진짜 옛날 버전인데 다 안 쓴 줄 알았는데 다 썼길래 사진 찍을 때 같이 찍어봤답니다.
라네즈 프로페셔널 셀렉션 새도우. 베이스용으로 쓰기 좋았어요. 베이스용으로 안 쓰면 새도우는 잘 안 비워지더라구요. 다 마음에 들었는데 용기가 부실해서 좀 마음에 안 들었어요. 다 부서져서 결국 뚜껑과 몸체가 분리되었거든요.
Mac 스튜디오 픽스 파운데이션. 여름에 지성이 쓰기엔 만만하더군요. 다 썼는데 병에 묻은 것이 저렇게 딱 붙어서 안 깨끗해지더군요.
오리진스 아이크림. 아마 잡지 부록이 아니었나 싶은데 그냥 잘 썼답니다.
미샤 토탈 리페어링 핸드크림. 찬 바람이 부는 계절에 딱 맞는 핸드크림이지요. 그냥 회사에서 부담없이 팍팍 썼답니다.
미샤 모닝 밀크. 거품도 마음에 들어서 포스팅까지 했는데 벌써 공병으로 나왔답니다. 아침 세안 전용으로 사용했는데 3개월을 채 못 채웠네요. 다 쓰고 선물 받은 수제 비누를 쓰고 있으니 당분간 재구매를 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미샤 올라운드 세이프 블록 아이스 선 젤. 꾸준히 비워내는 선블럭입니다. 바디용으로 꾸준히 쓰고 있답니다. 차단 지수가 낮아서 그렇지 끈적임이 없어서 좋아요. 가끔 얼굴에 바르기도 하는데 눈가에선 조금 시리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바디용으로는 이만한 아이가 없어서 재구매를 할 것 같네요.
미샤 아쿠아 네이처 모이스티 딥씨 토너. 그냥 저렴한 가격이라서 구입했는데 무난했습니다. 그다지 촉촉한 느낌을 주지는 않더군요. 부담 없어서 그냥 막 쓰기 좋았어요.
한 달에 한 개씩 나오는 기름종이. 이건 지인님이 선물로 주신 기름종이인데 잘 사용했답니다.
맥 브러시 클렌저. 브러시 클렌저는 맥과 바비브라운 제품을 번갈아 사용했답니다. 그런데 천연 모로 된 브러시는 바비 브라운 브러시 클렌저로 사용하면 모질이 상해서 맥을 쓸 수 밖에 없더군요. 헤프다는 단점이 있어요. 그래서 결국 국산 브랜드로 갈아 타긴 했지만 맥보다는 좀 못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오랜만에 샘플 라이프도 좀 했지요.
실크 테라피 - 샘플도 아껴쓰게 되더군요. 향이 좀 진하긴 하지만 머리결 볼 때마다 흐뭇해요.
숨 로시크 스킬 리바이빙 아이크림 - 겨울철이 되니까 좀 농축된 제품을 써도 별로 농축되었다는 느낌 없이 잘 스며들더군요. 아이크림 샘플은 언제나 환영이지요.
오휘 스킨 사이언스 에센스. 피부가 지성이라서 가지고 있는 제품 중에 유분기가 있는 것이 별로 없었답니다. 그래서 아껴놓았던 샘플을 꺼내서 썼답니다. 여름에는 부담스럽더니 찬바람이 부니까 딱 좋더군요. 환절기에 잘 사용했답니다.
샹테카이 리프팅 크림 - 샘플로 얻었는데 본품의 가격은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비싸더군요. 제 주머니 사정으로는 구입할 수 없는 가격인데 좋긴 하더군요. 그냥 샘플 사용한 것으로 만족하려구요. 샘플은 정말 만족하면서 썼는데 제 가격 다 주고 이 크림을 사용했다면 만족감이 떨어질지도 모르겠네요.
11월에는 공병이 많이 나와서 뿌듯하네요. 샘플도 조금씩 소진했고.

메이블린 더 매그넘 볼륨 마스카라. 반액 할인 이벤트 할 때 구입해서 썼는데 무난했습니다.
겔랑 블러셔. 진짜 옛날 버전인데 다 안 쓴 줄 알았는데 다 썼길래 사진 찍을 때 같이 찍어봤답니다.
라네즈 프로페셔널 셀렉션 새도우. 베이스용으로 쓰기 좋았어요. 베이스용으로 안 쓰면 새도우는 잘 안 비워지더라구요. 다 마음에 들었는데 용기가 부실해서 좀 마음에 안 들었어요. 다 부서져서 결국 뚜껑과 몸체가 분리되었거든요.
Mac 스튜디오 픽스 파운데이션. 여름에 지성이 쓰기엔 만만하더군요. 다 썼는데 병에 묻은 것이 저렇게 딱 붙어서 안 깨끗해지더군요.

미샤 토탈 리페어링 핸드크림. 찬 바람이 부는 계절에 딱 맞는 핸드크림이지요. 그냥 회사에서 부담없이 팍팍 썼답니다.
미샤 모닝 밀크. 거품도 마음에 들어서 포스팅까지 했는데 벌써 공병으로 나왔답니다. 아침 세안 전용으로 사용했는데 3개월을 채 못 채웠네요. 다 쓰고 선물 받은 수제 비누를 쓰고 있으니 당분간 재구매를 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미샤 올라운드 세이프 블록 아이스 선 젤. 꾸준히 비워내는 선블럭입니다. 바디용으로 꾸준히 쓰고 있답니다. 차단 지수가 낮아서 그렇지 끈적임이 없어서 좋아요. 가끔 얼굴에 바르기도 하는데 눈가에선 조금 시리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바디용으로는 이만한 아이가 없어서 재구매를 할 것 같네요.
미샤 아쿠아 네이처 모이스티 딥씨 토너. 그냥 저렴한 가격이라서 구입했는데 무난했습니다. 그다지 촉촉한 느낌을 주지는 않더군요. 부담 없어서 그냥 막 쓰기 좋았어요.

맥 브러시 클렌저. 브러시 클렌저는 맥과 바비브라운 제품을 번갈아 사용했답니다. 그런데 천연 모로 된 브러시는 바비 브라운 브러시 클렌저로 사용하면 모질이 상해서 맥을 쓸 수 밖에 없더군요. 헤프다는 단점이 있어요. 그래서 결국 국산 브랜드로 갈아 타긴 했지만 맥보다는 좀 못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실크 테라피 - 샘플도 아껴쓰게 되더군요. 향이 좀 진하긴 하지만 머리결 볼 때마다 흐뭇해요.
숨 로시크 스킬 리바이빙 아이크림 - 겨울철이 되니까 좀 농축된 제품을 써도 별로 농축되었다는 느낌 없이 잘 스며들더군요. 아이크림 샘플은 언제나 환영이지요.
오휘 스킨 사이언스 에센스. 피부가 지성이라서 가지고 있는 제품 중에 유분기가 있는 것이 별로 없었답니다. 그래서 아껴놓았던 샘플을 꺼내서 썼답니다. 여름에는 부담스럽더니 찬바람이 부니까 딱 좋더군요. 환절기에 잘 사용했답니다.

11월에는 공병이 많이 나와서 뿌듯하네요. 샘플도 조금씩 소진했고.
덧글
다른 제품을 사용했을 때보다는 확실히 좋았거든요.
샘플 구하실 수 있으면 구해서 써보시고 구입하시는게 가장 안전할 듯 하네요.
징글징글 하더라구요.
블러셔 비울 수 있긴 하더군요. 하지만 진짜 지겨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
10미리 2개 써봤는데 손이 잘 안가는 제품..이랄까요.
리프팅효과라는게 눈에 확 띄게 나타나는게 아니라서 그런가봐요.ㅎ
하지만 샘플로 만족해. 가격대비 구입하고 싶어지는 효과가 아니라서리...
리프팅 효과에도 이제는 관심이 가는 나이라서.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