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워낙 화장품 공병이 많이 나와서 이번 달에는 화장품 공병이 많이 나오지 않았다.
더블 리치 벨벳 모이스처 샴푸. 가끔씩 선물용 패키지로 생활용품을 받는데 그럴 경우는 뭐 어찌 하겠는가. 중건성용이라서 겨울에 쓰기엔 나쁘지 않았다.
아비노 인텐스 릴리프 풋 크림. 아비노꺼 괜찮다. 이거 바르고 수면 양말 신고 있으면 발이 부들부들 한 느낌이 난다. 자주는 못하고 가끔씩 발 상태가 별로일 때 해주는데 지금까지 몇 개 안 써본 풋크림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다.
숨 로시크 스킨 리바이빙 아이크림. 샘플 소진 차원에서 사용했는데 괜찮았다. 숨 제품이 의외로 나랑 잘 맞는 느낌.
오휘 에센스 리치 블레미쉬 밤. 이건 다른 계절에는 조금 부담스러웠다. 아마도 내가 지성이라서 그런 것 같다. 그런데 겨울에 쓰니까 건조한 느낌도 안 들고 피부에 딱 달라 붙는 느낌이 좋아서 만족스러웠다. 맨 얼굴로 도서관 가기 싫을 때마다 아주 잘 이용했다.
오휘 더 퍼스트 셀 인텐시브 리커버리. 샘플이지만 10ml나 된다. 부드러운 느낌에 금방 흡수가 되어서 마음에 들었다. 그렇다고 건조한 느낌이 드는 것도 아니고. 만족하면서 잘 사용했다.
놉스 블랙 슈거 스크럽. 다른 브랜드에서 많이 만드는 블랙 슈거 스크럽이다. 이 회사 제품은 저렇게 소포장으로 나와 있어서 마음에 든다. 뚜껑이 따로 있어서 한 번 쓰고 남은 것도 보관이 가능하고. 전에 모 브랜드 제품을 썼는데 많이 거칠어서 좀 고민했는데 이건 거칠지 않아서 좋았다. 모 사이트에서 저렴하게 구입해서 더 마음에 든다.

아비노 인텐스 릴리프 풋 크림. 아비노꺼 괜찮다. 이거 바르고 수면 양말 신고 있으면 발이 부들부들 한 느낌이 난다. 자주는 못하고 가끔씩 발 상태가 별로일 때 해주는데 지금까지 몇 개 안 써본 풋크림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다.

오휘 에센스 리치 블레미쉬 밤. 이건 다른 계절에는 조금 부담스러웠다. 아마도 내가 지성이라서 그런 것 같다. 그런데 겨울에 쓰니까 건조한 느낌도 안 들고 피부에 딱 달라 붙는 느낌이 좋아서 만족스러웠다. 맨 얼굴로 도서관 가기 싫을 때마다 아주 잘 이용했다.
오휘 더 퍼스트 셀 인텐시브 리커버리. 샘플이지만 10ml나 된다. 부드러운 느낌에 금방 흡수가 되어서 마음에 들었다. 그렇다고 건조한 느낌이 드는 것도 아니고. 만족하면서 잘 사용했다.
놉스 블랙 슈거 스크럽. 다른 브랜드에서 많이 만드는 블랙 슈거 스크럽이다. 이 회사 제품은 저렇게 소포장으로 나와 있어서 마음에 든다. 뚜껑이 따로 있어서 한 번 쓰고 남은 것도 보관이 가능하고. 전에 모 브랜드 제품을 썼는데 많이 거칠어서 좀 고민했는데 이건 거칠지 않아서 좋았다. 모 사이트에서 저렴하게 구입해서 더 마음에 든다.
덧글
저도 지성이긴 하지만 겨울에는 약간 유분이 있는 것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