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미니벨의 독서 리스트. 작년에는 그냥 인상적이었던 책을 뽑았는데 이렇게 한 페이지에 다 정리하는 것이 나중에 더 편할 것 같아서 일 년 내내 읽었던 책을 정리해 두었다. 한 권 읽었을 때마다 정리하니까 나중에 편하기도 하고. 파란색으로 표시한 책들은 개인적으로 좋았던 책이다.
아쉬웠던 것은 작년에는 100권을 읽었는데 올해는 90권 밖에 읽지 못했다는 것이다. 작년에는 바쁜 와중에도 꼭 가방에 책을 넣고 다니면서 시간이 조금이라도 나면 책을 읽었는데 올해 하반기에 너무 힘들다는 이유로 도서관조차 안 갔더니 책과 좀 거리를 두게 되었다. 내년에는 열심히 책을 곁에 두어야 할 것 같다. 역시 정리하다보니 일본 추리소설과 여행서를 많이 읽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좀 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다.(하지만 취향이라는 것이 잘 변하지 않으니 내년에도 추리소설과 여행서의 비중은 높을 것 같은 예감이 들긴 한다.)
1. 소심한 김대리의 직딩 일기 - 김대리
2. 당신의 향수 찾으셨나요? - 임원철
3. 길을 잃어야 진짜 여행이다 - 최영미
4. 밑줄 긋는 여자 - 성수선
5. 그 여자의 여행 가방 - 이하람
6. 일곱 개의 별을 요리하다 - 에드워드 권
7. 핀란드 디자인 산책 - 안애경
8. 아름다운 시절 - 김태수
9. 스위트 로드 - 김영모
10. 대한민국 20대, 자취의 달인 - 김귀현, 이유하
11. 밀레니엄Ⅰ상 - 스티그 라르손
12 밀레니엄Ⅰ하 - 스티그 라르손
13. 죽이는 한마디 - 탁정언
14. 밀레니엄 Ⅱ 상- 스티그 라르손
15. 밀레니엄 Ⅱ 하- 스티그 라르손
16. 이누가미 일족 - 요코미조 세이시
17. 목요조곡 - 온다 리쿠
18. 내 안의 여행 유전자 - 이진주
19. 밀레니엄 Ⅲ - 스티그 라르손
20. 런던 프로젝트 - 박세라
21. 날아가는 비둘기의 똥구멍을 그리라굽쇼 - 홍동원
22. 줄리아의 즐거운 인생 - 줄리아 차일드
23. 때때로, 교토 - 조경자
24. 워너비 윈투어 - 제리 오펜하이머
25. 공항에서 일주일을 - 알랭 드 보통
26. 날아라 잡상인 - 우승미
27. 은행의 사생활 - 박혜정
28. 트와일라잇 - 스테프니 메이어
29. 커피홀릭's 노트 - 박상희
30. 삼월은 붉은 구렁을 - 온다 리쿠
31 뉴문 - 스테프니 메이어
32. 영화처럼 사랑을 요리하다 - 송정림
33. 먼 북소리 - 무라카미 하루키
34.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의 연인 상 - 필리파 그레고리
35.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의 연인 하 - 필리파 그레고리
36. 덕혜옹주 - 권비영
37. 줄리 & 줄리아 - 줄리 파월
38. 효자동 레시피 - 신경숙
39. 미식 견문록 - 요네하라 마리
40. 명탐정 홈즈걸의 책장 - 오사키 고즈에
41. 명탐정 홈즈걸2 (출장편) - 오사키 고즈에
42.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 - 배용준
43. 너는 모른다 - 정이현
44. 위저드 베이커리 - 구병모
45. 이클립스 - 스테프니 메이어
46. 브레이킹 던 - 스테프니 메이어
47. 파리를 생각한다 - 정수복
48. 타워 - 배명훈
49. 고령화 가족 - 천명관
50. 손녀딸의 부엌에서 글쓰기 - 천유진
51. 런던하늘맑음 - 조양희, 박진호
52. 이기적 식탁 - 이주희
53. 스페인은 맛있다 - 김문정
54. 유품정리인은 보았다! - 김석중
55. N.P- 요시모토 바나나
56. 콩男콩女 - 경정아
57. 30일간의 파리지앵 놀이 - 생갱
58. [루나파크] 사춘기 직장인 - 홍인혜
59. 소문 - 오기와라 히로시
60. 오늘도 뽈랄라 - 현태준
61. 인사이트 밀 - 요네자와 호노부
62.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겠지! - 오소희
63. 아웃 1 - 기리노 나쓰오
64. 아웃 2 - 기리노 나쓰오
65. 명탐정 홈즈걸3 - 오사키 고즈에
66. 죽음 이외에는 - 모린 제닝스
67. 여주인공들 - 아일린 페이버릿
68. 욕망이 멈추는 곳, 라오스 - 오소희
69. 삼성을 생각한다 - 김용철
70. 하쿠나 마타타 우리 같이 춤출래? - 오소희
71. 고백 - 미나토 가나에
72. 도가니 - 공지영
73.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 신경숙
74. 노플랜 4차원 유럽 여행 - 정숙영
75. 1Q84 - 무라카미 하루키
76. 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 1 - 김남희
77.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 다카노 가즈아키
78. 허영만과 열 세 남자, 집 나가면 생고생 그래도 나간다 - 허영만, 송철웅
79. 소심한 남자의 홋카이도 자전거 여행 - 최석재
80. 스님의 주례사 - 법륜
81. 소녀 - 미나토 가나에
82. 일상을 지나가다 - 이용재
83. 홋카이도 보통열차 - 오지은
84. 청춘극한기 - 이지민
85. 고양이 탐정 쇼타로의 모험 1 - 시바타 요시키
86. 하우스푸어 - 김재영
87. 고양이 탐정 쇼타로의 모험 2 - 시바타 요시키
88. 고양이 탐정 쇼타로의 모험 3 - 시바타 요시키
89. 홍콩에 두 번째 가게 된다면 - 주성철
90. 오!타이완 - 양소희, 안윤모, 박종민, 윤수정
90권에 책 중에서 2010년의 책을 뽑으라고 한다면 밀레니엄을 뽑고 싶다. 그 작가에 대한 전혀 정보가 없다가 이요님의 블로그에서 우연히 이 책의 정보를 얻게 되었다. 그리고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죽는 줄 알았다. 이 작가가 이 책을 끝으로 사망했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이었다. 추리 소설을 꽤 많이 읽어서 웬만한 추리 소설에 감동하거나 집중하지 않는데 이 책은 끝까지 집중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나만의 BEST에 올린 오소희 작가의 책도 좋았다. 본인만의 색이 확실한 책이라고 할까. 얼마 전에 읽은 홍콩에 두 번째 가게 된다면도 아주 인상적이었다. 2011년에도 실패할지는 모르지만 100권 읽기에 다시 도전해봐야겠다.
아쉬웠던 것은 작년에는 100권을 읽었는데 올해는 90권 밖에 읽지 못했다는 것이다. 작년에는 바쁜 와중에도 꼭 가방에 책을 넣고 다니면서 시간이 조금이라도 나면 책을 읽었는데 올해 하반기에 너무 힘들다는 이유로 도서관조차 안 갔더니 책과 좀 거리를 두게 되었다. 내년에는 열심히 책을 곁에 두어야 할 것 같다. 역시 정리하다보니 일본 추리소설과 여행서를 많이 읽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좀 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다.(하지만 취향이라는 것이 잘 변하지 않으니 내년에도 추리소설과 여행서의 비중은 높을 것 같은 예감이 들긴 한다.)
1. 소심한 김대리의 직딩 일기 - 김대리
2. 당신의 향수 찾으셨나요? - 임원철
3. 길을 잃어야 진짜 여행이다 - 최영미
4. 밑줄 긋는 여자 - 성수선
5. 그 여자의 여행 가방 - 이하람
6. 일곱 개의 별을 요리하다 - 에드워드 권
7. 핀란드 디자인 산책 - 안애경
8. 아름다운 시절 - 김태수
9. 스위트 로드 - 김영모
10. 대한민국 20대, 자취의 달인 - 김귀현, 이유하
11. 밀레니엄Ⅰ상 - 스티그 라르손
12 밀레니엄Ⅰ하 - 스티그 라르손
13. 죽이는 한마디 - 탁정언
14. 밀레니엄 Ⅱ 상- 스티그 라르손
15. 밀레니엄 Ⅱ 하- 스티그 라르손
16. 이누가미 일족 - 요코미조 세이시
17. 목요조곡 - 온다 리쿠
18. 내 안의 여행 유전자 - 이진주
19. 밀레니엄 Ⅲ - 스티그 라르손
20. 런던 프로젝트 - 박세라
21. 날아가는 비둘기의 똥구멍을 그리라굽쇼 - 홍동원
22. 줄리아의 즐거운 인생 - 줄리아 차일드
23. 때때로, 교토 - 조경자
24. 워너비 윈투어 - 제리 오펜하이머
25. 공항에서 일주일을 - 알랭 드 보통
26. 날아라 잡상인 - 우승미
27. 은행의 사생활 - 박혜정
28. 트와일라잇 - 스테프니 메이어
29. 커피홀릭's 노트 - 박상희
30. 삼월은 붉은 구렁을 - 온다 리쿠
31 뉴문 - 스테프니 메이어
32. 영화처럼 사랑을 요리하다 - 송정림
33. 먼 북소리 - 무라카미 하루키
34.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의 연인 상 - 필리파 그레고리
35.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의 연인 하 - 필리파 그레고리
36. 덕혜옹주 - 권비영
37. 줄리 & 줄리아 - 줄리 파월
38. 효자동 레시피 - 신경숙
39. 미식 견문록 - 요네하라 마리
40. 명탐정 홈즈걸의 책장 - 오사키 고즈에
41. 명탐정 홈즈걸2 (출장편) - 오사키 고즈에
42.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 - 배용준
43. 너는 모른다 - 정이현
44. 위저드 베이커리 - 구병모
45. 이클립스 - 스테프니 메이어
46. 브레이킹 던 - 스테프니 메이어
47. 파리를 생각한다 - 정수복
48. 타워 - 배명훈
49. 고령화 가족 - 천명관
50. 손녀딸의 부엌에서 글쓰기 - 천유진
51. 런던하늘맑음 - 조양희, 박진호
52. 이기적 식탁 - 이주희
53. 스페인은 맛있다 - 김문정
54. 유품정리인은 보았다! - 김석중
55. N.P- 요시모토 바나나
56. 콩男콩女 - 경정아
57. 30일간의 파리지앵 놀이 - 생갱
58. [루나파크] 사춘기 직장인 - 홍인혜
59. 소문 - 오기와라 히로시
60. 오늘도 뽈랄라 - 현태준
61. 인사이트 밀 - 요네자와 호노부
62.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겠지! - 오소희
63. 아웃 1 - 기리노 나쓰오
64. 아웃 2 - 기리노 나쓰오
65. 명탐정 홈즈걸3 - 오사키 고즈에
66. 죽음 이외에는 - 모린 제닝스
67. 여주인공들 - 아일린 페이버릿
68. 욕망이 멈추는 곳, 라오스 - 오소희
69. 삼성을 생각한다 - 김용철
70. 하쿠나 마타타 우리 같이 춤출래? - 오소희
71. 고백 - 미나토 가나에
72. 도가니 - 공지영
73.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 신경숙
74. 노플랜 4차원 유럽 여행 - 정숙영
75. 1Q84 - 무라카미 하루키
76. 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 1 - 김남희
77.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 다카노 가즈아키
78. 허영만과 열 세 남자, 집 나가면 생고생 그래도 나간다 - 허영만, 송철웅
79. 소심한 남자의 홋카이도 자전거 여행 - 최석재
80. 스님의 주례사 - 법륜
81. 소녀 - 미나토 가나에
82. 일상을 지나가다 - 이용재
83. 홋카이도 보통열차 - 오지은
84. 청춘극한기 - 이지민
85. 고양이 탐정 쇼타로의 모험 1 - 시바타 요시키
86. 하우스푸어 - 김재영
87. 고양이 탐정 쇼타로의 모험 2 - 시바타 요시키
88. 고양이 탐정 쇼타로의 모험 3 - 시바타 요시키
89. 홍콩에 두 번째 가게 된다면 - 주성철
90. 오!타이완 - 양소희, 안윤모, 박종민, 윤수정
90권에 책 중에서 2010년의 책을 뽑으라고 한다면 밀레니엄을 뽑고 싶다. 그 작가에 대한 전혀 정보가 없다가 이요님의 블로그에서 우연히 이 책의 정보를 얻게 되었다. 그리고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죽는 줄 알았다. 이 작가가 이 책을 끝으로 사망했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이었다. 추리 소설을 꽤 많이 읽어서 웬만한 추리 소설에 감동하거나 집중하지 않는데 이 책은 끝까지 집중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나만의 BEST에 올린 오소희 작가의 책도 좋았다. 본인만의 색이 확실한 책이라고 할까. 얼마 전에 읽은 홍콩에 두 번째 가게 된다면도 아주 인상적이었다. 2011년에도 실패할지는 모르지만 100권 읽기에 다시 도전해봐야겠다.




덧글
읽은 책들이 워낙 부담없니 읽을 수 있는 책들이 많았는걸요.
책을 읽다보니 읽는 속도가 조금 남들보다 빠르기도 하구요. ^^
모방범 이후에 그만한 추리소설이 있을까 했는데 밀레니엄이 단숨에 내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말해주는 것 같았어.
진짜 이 작가의 책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안타까워.
오소희씨 여행서가 3권 있는데 중빈이의 변화를 보는 것이 좋더라구.
너도 새해 복 많이 받고 항상 건강해야해~~
11권까지 잘나가다 요즘은 업무가 격해지는 바람에~~
예전에 토지를 10권까지는 읽었던 것 같은데 그 뒤에 흐지부지해서 끝까지 못 읽었네요.
그래도 다시 읽을 엄두가 안 나더라구요.
토지는 뭐니뭐니 해도 1권이 제일 재밌더라구요.
그 이후의 이야기는 읽었는데도 기억이 안 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