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에 쓴 짜증나고 분노에 찬 포스팅을 밀어내기 위해서 하는 포스팅. 조금은 이른 화장품 공병샷. 10월 이전에 공병이 많이 나온 관계로 이번 달은 공병이 좀 적다.
색조는 공병 내기가 너무 어려워서 그냥 바닥이 드러나길래 바닥샷을 찍어봤다. 과연 내년에 이 제품들의 공병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립스틱보다 더 바닥내기가 어려운 것이 아이새도우. 맥의 아이새도우다. 가장 무난한 화장이 필요할 때 사용하는 제품이다. 브라운 계열이 잘 안 어울려서 사용을 안 했었는데 이 제품 때문에 브라운 계열도 살짝 쓰게 되었다. 진짜 안 닳는 제품. 베이스로 사용하는 색은 내년에 다 쓸 것 같은데 포인트로 쓰는 색은 바닥 비우기 어려울 것 같다. 새도우는 유통 기한을 살짝(이라고 쓰고 내 마음 내킬 때까지라고 읽는다.) 무시하고 사용한다.
그 옆에는 케빈어코인의 셀레스철이다. 케빈어코인에 손을 대게 될 줄을 몰랐다. 하이라이터인데 은은해서 마음에 든다. 용량이 많지 않아서 이건 잘 하면 내년 이맘때쯤 공병이 나오지 않을까 살짝 기대 중. 수정 화장할 때는 하이라이터를 잘 덧바르지 않아서 소진이 좀 늦다.
미샤 클렌징 밤. 몇 년째 클렌징 오일 + 2차 세안제(폼클 또는 비누)의 조합으로 사용했는데 처음으로 클렌징 밤을 사용하게 됐다. 마음에 들어서 미샤 데이에 한 개 더 사놨다. 잘 지워진다. 스페츌라가 있는데 사용하다 보니까 모양이 좀 휘더라. 아무래도 플라스틱이라서 그런가 보다. 한 개 더 쟁이긴 했는데 어퓨 클렌징 밤을 써볼걸 왜 똑같은 것을 샀을까 후회 중. 클렌징 오일을 주로 쓰지만 샤워하면서 사용하기엔 오일 제품보다는 클렌징 밤쪽이 더 좋다.
이브로쉐 바디 스크럽. 이건 이제 구할 수도 없다. 쟁여놨다가 플루 스크럽 사용한다고 잠시 사용을 중지했었다. 하지만 건조한 계절에는 사용하기 좋아서 다시 꺼내서 사용했다. 향은 바닐라 향이고 입자는 조금 굵지만 전혀 자극적이지 않다. 그래서 좀 스크럽했다고 안 느껴질지 모른다.
아벤느 오떼르말. 미스트 제품 잘못 사용하면 더 건조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미스트 제품은 잘 안 쓴다. 그런데 선물을 받아서 열심히 사용했다. 샤워하고 방에 가기 전에 얼굴이 건조해질까봐 뿌려서 사용했다. 토너를 욕실에 두고 사용하라는 말도 들었는데 미스트를 사용하니까 별 문제 없었다. 미스트 사용하고 좀 있다가 기초 제품 바르니까 문제가 없었다.
스킨팩토리 베가 콜라겐. 리프팅 톡스. 겨울이 되니까 베가 콜라겐이 실력을 제대로 발휘한다. 진짜 다른 시트형 마스크도 집에 있는데 겨울이 되니까 자꾸 스킨 팩토리 제품에만 손이 간다. 매달 꾸준히 포스팅해서 민망할 정도.
아모레퍼시픽 라이브 화이트 멜라디파잉 플루이드 30ml 샘플. 지복합성 피부지만 건조한 계절이라서 잘 사용했다. 가격대가 너무 비싸서 정품을 내 돈 주고 살 일은 없을 듯 하다.
라네즈 워터 뱅스 에센스. 샘플로 자주 사용했던 제품. 무난하다.
필라소피 어드밴스드 안티 에이징 아이크림. 이름이 너무 길다. 개인적으로 이건 좀 마음에 드는 아이크림이었다. 단 한 가지 향이 별로다. 향이 딱 약국 들어갔을 때 약 냄새 같다. 조제약 냄새. 향이 좀 개선되면 좋겠다. 마음에 들지만 가지고 있는 아이크림 샘플이 꽤 많기 때문에 본품은 구입하지 않을 것 같다.
숨 시크릿 프로그래밍 아이크림. 샘플지로 꽤 많이 사용해본 제품. 이건 재구매해도 될 것 같다. 흡수가 잘 되어서 마음에 든다.
에스티 로더 사이버 화이트 브릴리언트 셀. 선크림이다. 이름이 더 긴데 더 못쓰겠다. 흡수가 잘 되어서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을까 했는데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던 샘플. 하지만 선블럭은 비싸지 않은 제품으로 막 쓰는 것이 내 스타일이라서 재구매로 이어지지 않을 것 같다.
내년에는 색조 공병을 위해서 좀 노력해야 할 것 같다. 요즘 확실히 건조해서 바디 제품 소진이 늘어났다. 내년 공병은 바디 제품이 나올 것 같다.

그 옆에는 케빈어코인의 셀레스철이다. 케빈어코인에 손을 대게 될 줄을 몰랐다. 하이라이터인데 은은해서 마음에 든다. 용량이 많지 않아서 이건 잘 하면 내년 이맘때쯤 공병이 나오지 않을까 살짝 기대 중. 수정 화장할 때는 하이라이터를 잘 덧바르지 않아서 소진이 좀 늦다.

이브로쉐 바디 스크럽. 이건 이제 구할 수도 없다. 쟁여놨다가 플루 스크럽 사용한다고 잠시 사용을 중지했었다. 하지만 건조한 계절에는 사용하기 좋아서 다시 꺼내서 사용했다. 향은 바닐라 향이고 입자는 조금 굵지만 전혀 자극적이지 않다. 그래서 좀 스크럽했다고 안 느껴질지 모른다.
아벤느 오떼르말. 미스트 제품 잘못 사용하면 더 건조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미스트 제품은 잘 안 쓴다. 그런데 선물을 받아서 열심히 사용했다. 샤워하고 방에 가기 전에 얼굴이 건조해질까봐 뿌려서 사용했다. 토너를 욕실에 두고 사용하라는 말도 들었는데 미스트를 사용하니까 별 문제 없었다. 미스트 사용하고 좀 있다가 기초 제품 바르니까 문제가 없었다.


라네즈 워터 뱅스 에센스. 샘플로 자주 사용했던 제품. 무난하다.
필라소피 어드밴스드 안티 에이징 아이크림. 이름이 너무 길다. 개인적으로 이건 좀 마음에 드는 아이크림이었다. 단 한 가지 향이 별로다. 향이 딱 약국 들어갔을 때 약 냄새 같다. 조제약 냄새. 향이 좀 개선되면 좋겠다. 마음에 들지만 가지고 있는 아이크림 샘플이 꽤 많기 때문에 본품은 구입하지 않을 것 같다.
숨 시크릿 프로그래밍 아이크림. 샘플지로 꽤 많이 사용해본 제품. 이건 재구매해도 될 것 같다. 흡수가 잘 되어서 마음에 든다.
에스티 로더 사이버 화이트 브릴리언트 셀. 선크림이다. 이름이 더 긴데 더 못쓰겠다. 흡수가 잘 되어서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을까 했는데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던 샘플. 하지만 선블럭은 비싸지 않은 제품으로 막 쓰는 것이 내 스타일이라서 재구매로 이어지지 않을 것 같다.
내년에는 색조 공병을 위해서 좀 노력해야 할 것 같다. 요즘 확실히 건조해서 바디 제품 소진이 늘어났다. 내년 공병은 바디 제품이 나올 것 같다.




덧글
저도 저렇게 바닥을 드러내는 날이 올 줄을 몰랐답니다. 그래서 기념으로 사진을 찍었지요.
케빈 어코인이 비싸기는 오지게 비싸면서 인지도는 없어서 주변에서 말해도 몰라.
그 유명한 샤넬 비스킷도 있구나. 아까워서 못 쓸 것 같아.
다른 베이스에 다른 질감인데 그놈이 그놈이란 말에 빵 터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