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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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나라야 파우치 & 가방 ┖방콕

 드디어 여행기의 끝이 보인다. 관광지는 다 끝났고 이제 사온 물품. 사실 나라야에서 좀 더 여유 있게 사왔어야 했다. 일정을 착각해서 저녁에 다른 곳에서도 쇼핑한다고 생각해서 적게 사왔다는 것이 문제. 나라야스러운 것을 최대한 피해보려고 했으나 실패. 그전까지는 한국인 관광객을 만날 일이 별로 없었으나 엠포리엄 백화점 옆 나라야에선 다 만난 것 같다. 가게에서 한국어와 일본어만 들리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 진짜 많이 사던데 나는 소박하게 구입했다.  
모임하는 지인들 선물용으로 산 파우치. 카드 지갑을 하려고 하다가 멤버들 성격상 잘 챙겨 다닐 것 같지도 않고 색이 취향이 아니라서 내려놨다. 그러다가 여자들에게 필요한 파우치를 사려고 했다. 때도 덜 탈 것 같고 일단 있으면 뭐든 넣어 다닐 수 있어서 이걸로 통일했다. 같은 멤버들이니까 같은 색으로 통일. 하지만 내 껀 없다는 것이 문제. -_-  예전에 여행 갔을 때 사긴 했지만 왜 한 개 더 생각을 못했는지 바보같다. 집에 와서 사진 찍는데 엄마도 이런 것은 많이 사와도 되는데 딱 갯수를 맞춰 사왔냐고 하시더라. 
 
 이건 내 꺼. 원래 어깨 빠지도록 가방에 뭘 많이 넣어다니는 편이지만 이게 있으면 편할 것 같아서 구입했다. 도서관에 갈 때 책만 따로 넣고 이걸 들고 가면 사물함에 물건을 보관 안 해도 될 것 같고 해서 구입했다. 집 근처에 나갈 때 쓰면 될 것 같아서 샀다. 저 흰 레이스가 내 취향이 아니라서 고민했지만 그래도 이럴 때 아님 안 들고 다닐 것 가탕서 구입했다.

 사실 구입한 것은 적지만 이것저것 구경하고 한다고 시간을 엄청 보냈다. 구경하는 재미가 있고 일단 가격대가 비싸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다. 예전에 우리나라에 나라야가 히트할 때는 그렇게 싫다고 안 들고 다녔는데 이제 철수하고 나니 여행 가서 하나씩 사오는 것은 뭐하는 행동인지 모르겠다. ^^ 하지만 방콕에 또 여행갈 기회가 있다면 또 나라야에 갈 것 같다.

덧글

  • 2013/03/01 14:55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03/01 20:4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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