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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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화장품 공병샷 뷰티 & 패션

 어느 새 6월이 끝이라니...날씨가 더워지니 선크림은 좀 사용하는데 그 외의 화장품 사용량은 확실히 줄어서 공병도 많지는 않은 편이다.
 가네보 밀라노 천사 파우더 팩트. 아 드디어 다 썼다. 저번 달에 hit pan 사진을 올리고 이번 달에 다 썼다. 가루까지 내어서 깔끔하게 잘 썼다. 솔직히 자연스럽게 화장이 되는 팩트로는 가네보 밀라노 시리즈가 최고인 것 같다. 이거 다 쓰고 버버리 팩트 쓰고 있는데 주변에서 화장 좀 했다는 느낌이 든다고 했다. 확실히 투명한 느낌이 좋았다. 용량이 너무 많아서 2년을 꼬박 쓰긴 했지만 다음에 또 쓰고 싶은 마음에 들게 만든 팩트이기도 하다.
 Heathcate & ivory 핸드 크림. 미모사와 석류향이 섞여 있다. 보습력도 좋고 향이 좋아서 마음에 들었던 핸드크림. 똑같은 핸드크림인데 패키지 색만 다른 것이 하나 더 있다. 파우치에 넣어다니기에 좋은 사이즈.
 이니스프리 올리브 리얼 모이스처 핸드크림. 알다시피 작년도 아닌 재작년 한정 핸드크림이다. 구입은 작년에 하긴 했다. 어쩌다 보니 사놓고 다른 핸드크림 선물 받아서 순위가 밀렸다. 3종류가 있는데 다 개봉해서 쓰고 있는 중이다. 솔직히 3가지 중에 올리브가 가장 괜찮았다. 의외로 그린티가 별로. 패키지가 예뻐서 구입했다는 것이 진실. 뭐 나머지 2개도 다음 달에 다 쓰는 것이 목표다.
 미니어처 사이즈 공병들.
 설화수 탄력 크림. 설화수의 이미지가 예전보다는 좀 어려진 느낌이다. 탄력크림이라서 여름에 바르면 부담스럽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무겁지 않은 질감이라서 좋았다. 엄마들이 좋아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설화수 윤조 에센스. 부스팅 에센스의 조상님이라고 보면 된다. 스테디 셀러에는 다 이유가 있다. 몇 달 동안 부스팅 에센스 샘플이 많이 생겨서 이것저것 써봤는데 확실히 설화수 윤조가 가장 좋았다.
 미샤 타임 레볼루션 화이트 큐어 사이언스 블랑 세럼 엔더블유. 이름이 너무 길다. 화이트닝 제품은 오래 사용해야 화이트닝의 효과를 알 수 있기 때문에 화이트닝 효과에서 대해선 말을 못하겠다. 질감이 가볍다. 느낌이 크림이랑 에센스랑 많이 차이가 나지 않는 느낌. 가벼운 세럼의 질감이라서 여름철에 쓰기 좋을 것 같았다. 
 더 히스토리 오브 후 비첩 순환 에센스. 아모레 계열 제품도 좋아하지만 난 엘지 생건의 제품을 상당히 좋아한다. 그래서 이 비첩 순환 에센스에 기대를 많이 했다. 하지만 솔직히 윤조 에센스가 더 취향이었다. 뭔가 가벼운 느낌이 들고 확 채워준다는 느낌이 적어서 아쉬웠다. 역시 비첩시리즈는 자생 에센스가 갑이다.
 에스쁘아 아쿠아 미라클 오일 젤. 오일이라는 말이 들어가서 걱정했는데 그냥 수분 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한 장 밖에 안 써서 평하기 곤란하지만 여름에는 잘 사용할 수 있을 듯. 이번 달에는 미니어처 사이즈 샘플 쓴다고 샘플지는 한 장 밖에 사용을 못했다.
 이번 달의 마스크 팩. 스킨팩토리 P.D.T AC 콘트롤. 뾰루지가 얼굴에 출몰했을 때는 믿고 쓰는 팩이다. 약간은 끈적임이 있지만 이 팩을 하고 나면 다음 날 확실히 뾰루지 사이즈가 줄어 있다. 나에겐 비상용으로 언제나 한 통 챙기고 싶은 제품이다.
 스킨팩토리 리얼 샤이니 펄 앰플 마스크. 내가 꾸준히 쓰는 스킨팩토리 마스크 팩이지만 새로 나온 이 시리즈의 팩들은 좀 내 취향이 아니다. 에센스가 너무 물같다. 초록색은 좀 되직한 느낌의 에센스라면 이건 진짜 물이다. 그리고 얼굴에 수분이 부족할 때 이 팩을 하면 좀 따갑다. 몇 번 하고 나면 촉촉해져서 따가움이 적은데 처음 사용했을 때는 좀 놀랐었다. 구관이 명관이라 이 시리즈를 다 쓰고 나면 예전부터 쓰던 마스크팩만 구입할까 싶다. 

 이번 달은 확실히 정품 공병이 적게 나왔다. 그래도 팩트 공병을 봤다는 것이 마음에 든다. 다음 달에도 꾸준히 샘플을 좀 사용해야겠다.  

덧글

  • zeitgeist 2013/06/30 21:29 # 답글

    비첩순환에센스는 피부가 건강할 때는 별 감흥없다가 피부가 망가지면 진가를 알게 되더군요.
    더후랑 오휘 셀소스랑 이것저것 사고싶은 게 많은데 다함께 사려니 가격압박이 심해서 누르고 있는 중이여요.
  • 미니벨 2013/06/30 21:43 #

    헐. 그런 것인가요. 비첩 순환 미니어처 말고 샘플지도 있는데 좀 상태 안 좋을 때 사용해봐야겠네요.
    더후나 오휘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한 가격들이지요. 전 개인적으로 더후가 오휘보다 마음에 들더라구요.
  • 2013/06/30 21:31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06/30 21:4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3/07/01 00:46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07/01 08:42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고미니 2013/07/02 13:35 # 답글

    저도 설화수는 좀 40-50대로 생각했는데 샘플 써보니 좋더라구요. 특히 윤조 에센스는 왜 인기제품인지 알 것 같아요 +ㅁ+ 태평양 라인 다 좋아요 ㅎㅎㅎㅎ
  • 미니벨 2013/07/02 13:52 #

    설화수 라인이 좋긴 한데 가격대가 너무 비싸더라구요. 가격이 깡패. 그래서 쓸 수 있는 연령대가 나이가 있어야 가능할 듯 해요. 윤조 에센스 왜 꾸준히 인기가 있는지 알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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