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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에서 쇼핑하기 └유럽

1. The mall 

 sita 버스를 타고 더 몰을 가야 하는데 꼭 버스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우리 같은 경우는 시간 맞춰 시타 버스를 타기 위해 갔는데 시간이 되어도 운행을 안 해서 기다려서 다음 버스를 탔다. 사진은 더 몰의 구찌 매장이다. 이 근처에 돌아가는 시타 버스를 탈 수 있는 정류장과 텍스 리펀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더 몰에서 바로 텍스 리펀을 하면 그 자리에서 현금으로 돈을 돌려줘서 편했다. 시타 버스 타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꽤 사람들이 많으면 다음 차를 타야 할 수도 있으니까 잘 살펴봐야 한다.

 더 몰은 매장별로 따로 건축물이 있는데 가장 인기 있는 곳은 프라다였다. 나도 프라다에 갔는데 마음에 드는 것은 매장 직원에게 말해야 하는데 1시간 정도 있다고 오라고 했다. 1시간 안 되어서 물건 찾는 곳으로 가면 되는데 일처리가 좀 늦은 편이다. 아주 유명한 제품들은 없는 것 같았고 필요한 것을 적당하게 사오면 될 듯 하다.  더 몰은 외곽에 있어서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잡아야 한다.

2. 산타마리아 노벨라
 모 연예인이 사용했다고 해서 더 유명해진 브랜드다. 내가 이용했던 호텔에서 걸어서 3분도 안 걸리는 라인에 있어서 좋았다. 시타 버스 정류장에서도 멀지 않다. 하지만 입구는 좁고 간판은 눈에 잘 안 띄는 편이라서 신경 써야 한다.

 매장 안은 대놓고 찍기 뭐해서 딱 하나만 찍었다. 물건을 밖에서 직원들에게 물어보면 보여줬고 나중에 더 안쪽으로 들어가서 필요한 물건을 말하면 계산해서 준다. 일본인 관광객들도 꽤 봉투를 많이 들고 다니니 골목에서 잘 살피면 된다.

 택스 리펀이 가능한 매장이니 나중에 출국할 때 리펀 받으면 될 듯 하다. 우리나라에서 가격이 너무 높게 책정되어 있다. 일단 난 선물용으로 구입했다. 현지 가격이면 괜찮은 가격인 것 같다. 로마에도 있다고 들었는데 난 위치를 몰라서 피렌체에서 구입했다.

3. 보욜라
 두오모 성당 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보욜라. 반가웠다. 100년의 가게에서 소개되어서 알게 된 브랜드인데 직접 가서 사게 될 줄을 몰랐다. 어떤 사람들은 명성에 비해서 디자인이 별로라고 하기도 하고 좋다는 사람도 있고 하는데 아무튼 인지도는 있다. 여자 가방은 참신한 디자인이라는 생각은 안 들었다. 가격은 그다지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이탈리아 현지에서 가죽 제품들 가격을 모르니 비교는 못하겠다.
 그래서 남성용 지갑만 구매했다. 동생 지갑, 아빠 지갑, 시아버지 지갑, 남편 지갑만 구매했는데 사진을 다 못 찍었다. 선물용으로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블랙 일색인 지갑이 지겨웠는데 와인색이 있어서 동생으로 구매했다. 그 옆에 블랙은 머니 클립이 있는 남편 지갑.
 사이즈가 살짝 큰가 싶지만 카드 수납이 많이 되어서 마음에 든다. 가죽 질감이 마음에 들었다.
 이건 남편이 구매한 것. 원래 뭐 잘 안 사는 편인데 이건 탐을 내서 샀다. 유럽돈이 사이즈가 작아서 우리나라 돈이 안 들어가면 어떡하나 고민하긴 했지만 문제가 없었다. 내껏도 사고 싶긴 했는데 딱 이거다 싶은 것이 없어서 살짝 아쉬웠다.

 4. 코나드
 
 코나드는 소중하다는 것. 이탈리아에서는 물 사고 필요한 용품 사는 것이 그다지 힘들지 않았다. 슈퍼를 잘 찾아서 샀는데 파리에선 대형 마트 말고는 슈퍼가 보이지 않았고 대형 마트도 근처에 없어서 물도 아주 비싼 값에 사야 했다. 하지만 이탈리아에선 코나드 위치를 파악해서 물도 사고 그랬다. 커피도 살 수 있고 치약도 사면 되니 좋을 듯 하다.

 뭐 거창하게 사진 않았지만 여행 가면 챙겨야 할 사람들이 있고 따로 쇼핑할 시간을 내기 힘들었는데 피렌체에서는 그래도 짬짬이 시간을 내서 가족들 선물을 살 수 있어서 좋았다. 로마에서부터 짐을 늘리면 나중에 힘들까봐 피렌체에서 했는데 시간이 좀 더 여유가 있었으면 몇 가지 더 샀을 텐데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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