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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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분기 화장품 공병 뷰티 & 패션

  다달이 화장품 공병 포스팅 쓰는 재미가 있었는데 껌딱지 모드가 발동되면서 도통 짬이 안 나서 2분기 것을 한꺼번에 포스팅. 왠지 좀 서글프다.
 지오마 워밍 바디 스크럽. 바디 스크럽을 매일 쓰지 않고 정준산업 제품이랑 번갈아 쓰고 있다. 바디 스크럽은 지오마가 괜찮아서 꾸준히 사용했다. 오리지널 사용하다가 워밍 스크럽을 사봤는데 나는 오리지널이 더 취향이었다. 소셜에서 꾸준히 구입했는데 홈쇼핑에서도 팔아서 비교해보고 저렴할 때 사면 될 듯 하다.

로레알 total repair 5 damage-erasing balm. 손상에 좋다고 해서 사용해봤다. 이거 국내에서는 안 파는 듯. 임신과 출산의 격변의 시기에 꾸준히 사용한 것이 아니라서 효과는 잘 모르겠다. 안 쓰는 것보다 낫겠지 하고 사용했는데 다 비워서 속이 후련하다.

 A.H.C 유브이 캡처 세범 컨트럴 선 크림. AHC에 포인트가 있어서 그걸로 선크림을 사봤다. 홈쇼핑으로 왕창 살 수 있는데 포인트가 아까워서 낱개로 사려니 홈쇼핑에서 안 파는 걸로 샀다. 이거 다 쓰고 선젤 타입을 쓰는데 그게 여름에는 좀 더 나을 것 같다. 좀 색이 살짝 있다. 끈적임이 심하지 않아서 그냥 비워냈다. AHC는 그냥 무난하고 만만하게 쓰기 좋은 브랜드인 것 같다.

 A.H.C 인텐스 컨튜어 밤. 큰 거는 부담스러웠는데 작은 사이즈를 팔아서 사서 사용했다. 일단 심한 흙빛 나는 비비류는 싫어하는데 그게 아니라서 좋았다. 자연스럽고 잡티도 커버되고 그래서 동네 근처에서 사람 만날 때 쓱 바르곤 했다. 다른 곳에서도 큰 사이즈 말고 작은 사이즈도 팔면 좋겠다. 피부가 예전보다 건조해져 좀 더 만족도가 올라간 제품이다.

아토 엔비 크림. 행운이가 침독으로 고생했었다. 지금도 살짝 침독의 흔적이 있긴 하지만 예전보다 진정되긴 했다. 아토 제품을 사용하라고 해서 급하게 산 것이 아토 엔비였다. 향도 뭐 나쁘지 않고 보습도 잘 되어서 잘 사용했다. 침독에는 그다지 도움이 안 되었지만 온몸에 쓰기엔 좋아서 잘 사용했다.

 아토팜 엠엘이 로션. 행운이 보습에 신경쓰라고 해서 열심히 바르다 보니 많이 필요해서 아토팜이 홈쇼핑으로 나왔을 때 구입했다. 크림이 더 필요할 것 같았는데 로션도 들어 있었다. 날도 더워지고 해서 이럴 때 바르면 좋을 것 같아서 사용했다. 그냥 바르기엔 좀 가벼울 것 같아서 오일하고 섞어 발랐는데 괜찮았다.

 피지오겔 크림. 피지오겔은 광고로 많이 봤는데 종류가 다양했다. AI가 붙은 것이 있는데 그게 아이들에게 좋다고 해서 사볼까 싶다. 일단 내가 쓴 피지오겔은 그냥 뭐 크림이구나 하는 느낌.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보습력이 확실한 제품이 필요하다.

 얼쓰마마 엔젤 베이비 엔젤 베이비 오일. 행운이는 보습에 신경쓰라고 한 때 주의를 받아서 오일을 사용했었다. 크림이 좋지만 사놓은 로션을 안 쓸 수도 없고 해서 오일을 사서 섞어서 발랐더니 좋았다. 오일만 바르긴 그렇고 섞어 바르기 용도로 딱이었다. 사실 급하니까 생각나는 브랜드가 얼쓰마마 밖에 없어서 구매했었다. 펌핑 용기라서 쓰기 편해서 마음에 들었다.

 얼쓰마마 엔젤베이비 바디 워시 & 샴푸. 2통째다. 샤워할 때 거품을 따로 낼 필요가 없어서 편하게 사용했다. 지금은 추천받은 다른 제품 쓰긴 하는데 거품이 나는 것이 편하다는 생각이 들긴 했다. 좀 헤프지만 목욕할 때 편해서 좋았다. 얼쓰마마는 무난하게 쓰기 좋은 것 같다.


 공병 정리하다가 보니 내꺼보다는 행운이꺼가 더 많은 것은 안 비밀이다.  세수하고 행운이 깨서 다시 재우다가 같이 잠드는 경우도 많아서 아무 것도 못 바를 때도 있고 하다보니 아무래도 그런 것 같다. 좀 발라야 하는데 관리를 못해서 여름 지나고 얼굴이 확 상하는 것이 아닌지 겁도 난다. 팩이라도 하나 붙여야지 하면서도 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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