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7월 16일
짜증
1. 퇴근길 버스 안에서 뉴스를 들었다. 정수근 선수가 사고쳤단다. 술 먹고 사고친 것이 몇 번째냐? 말도 안 되는 사고인데다 도대체 시즌 중에 그런 큰 사고를 치는 인간이 주장이라는 것이 이해가 안 된다. 최근에 롯데가 연패라서 분위기도 안 좋은데 술 먹고 주장이라는 사람이 사고를 치고 싶냐고. 어디 민간인과 경찰을 폭행하는 실수를. 운동 선수의 스포츠 정신은 어디에 갖다 버렸는지 모르겠다. 롯데 4강만 올라가기를 바라고 있었는데 이 무슨 말도 안 되는 상황이란 말인가. 술 마시고 정줄을 놔도 분수가 있지. 전에도 방망이로 사람 치고...진짜 비호감이다. 야구장에서 말하겠다는 것이 더 웃긴다. 그 상황은 무조건 잘못했다고 해야지 무슨 야구장에서 말한다는 말인가. 아 진짜 날도 더운데 짜증을 더해준다.
2. 오늘은 하루종일 일이 안 풀리는 날이었다. 직장 분위기가 묘하게 안 좋고 사람들 간의 신경전이 있었다. 다행히 나와 관계가 있는 사안들은 아니었지만 덕분에 하루종일 마음이 안 좋았다. 진짜 폭풍 전야 같았다. 일도 묘하게 꼬이고 날도 더운데 신경까지 쓰니까 미치는 줄 알았다.
3. 아이크림이 똑 떨어져서 일단 저렴한 것으로 하나 주문했다.휴대폰으로 배송을 한다고 해서 그런가 보다 했다. 밤 10시가 가까운 시간에 벨 울리는 소리. 들리지 않아서 일단 무시. 그런데 또 다시 울려서 인터폰을 보니 택배란다. 무슨 밤 10시에 택배란 말인가. 명절처럼 택배가 몰려서 정신 없는 때도 아닌데 어이가 없었다. 거실에서 뉴스 보시던 아버지께 한소리 들었다. 무슨 택배가 밤에 배달오냐고. 힘든 것은 아는데 왠만하면 밤 늦은 시간은 안 왔음 좋겠다. 이런 일이 처음이라서 당황했다. 그나저나 택배 올 것이 하나 더 있는데 그게 마침 오늘 밤에 온 택배 회사다. 슬슬 걱정이 된다. 내일쯤 도착할 것 같은데 또 밤에 오면 곤란하다.
4. 곰플레이어 업데이트 하고 나서 컴퓨터 상태가 이상하다. 혹시나 바이러스인가 싶어서 확인했는데 바이러스는 아니었다. 일시정지 시켜놓고 다른 일 좀 하다 오니 컴퓨터가 다운 상태였다. 일시정지 해놓고 시간만 지나면 컴퓨터가 다운 된다. 도대체 왜 그런지 모르겠다. 업데이트 하기 전까지는 전혀 그런 일이 없었는데...원인을 안다고 해도 못 고치겠지만 원인을 모르니까 무척이나 답답하다.
5. 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71618063135111&LinkID=2
CSI 라스베가스편은 이제 그만봐야 할 듯. 도대체 누가 그리섬의 자리를 대신한다는 말일까. 워릭, 새라가 나간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제 믿을 건 뉴욕 밖에 없는 듯 하다. 호반장의 카리스마를 내세우다가 스토리가 점점 산으로 가고 있는 마이애미는 마음에서 제일 먼저 멀어졌고 극중 인물이 50% 정도 바뀐 라스베가스는 못 볼 것 같다. 서운하다.
2. 오늘은 하루종일 일이 안 풀리는 날이었다. 직장 분위기가 묘하게 안 좋고 사람들 간의 신경전이 있었다. 다행히 나와 관계가 있는 사안들은 아니었지만 덕분에 하루종일 마음이 안 좋았다. 진짜 폭풍 전야 같았다. 일도 묘하게 꼬이고 날도 더운데 신경까지 쓰니까 미치는 줄 알았다.
3. 아이크림이 똑 떨어져서 일단 저렴한 것으로 하나 주문했다.휴대폰으로 배송을 한다고 해서 그런가 보다 했다. 밤 10시가 가까운 시간에 벨 울리는 소리. 들리지 않아서 일단 무시. 그런데 또 다시 울려서 인터폰을 보니 택배란다. 무슨 밤 10시에 택배란 말인가. 명절처럼 택배가 몰려서 정신 없는 때도 아닌데 어이가 없었다. 거실에서 뉴스 보시던 아버지께 한소리 들었다. 무슨 택배가 밤에 배달오냐고. 힘든 것은 아는데 왠만하면 밤 늦은 시간은 안 왔음 좋겠다. 이런 일이 처음이라서 당황했다. 그나저나 택배 올 것이 하나 더 있는데 그게 마침 오늘 밤에 온 택배 회사다. 슬슬 걱정이 된다. 내일쯤 도착할 것 같은데 또 밤에 오면 곤란하다.
4. 곰플레이어 업데이트 하고 나서 컴퓨터 상태가 이상하다. 혹시나 바이러스인가 싶어서 확인했는데 바이러스는 아니었다. 일시정지 시켜놓고 다른 일 좀 하다 오니 컴퓨터가 다운 상태였다. 일시정지 해놓고 시간만 지나면 컴퓨터가 다운 된다. 도대체 왜 그런지 모르겠다. 업데이트 하기 전까지는 전혀 그런 일이 없었는데...원인을 안다고 해도 못 고치겠지만 원인을 모르니까 무척이나 답답하다.
5. 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71618063135111&LinkID=2
CSI 라스베가스편은 이제 그만봐야 할 듯. 도대체 누가 그리섬의 자리를 대신한다는 말일까. 워릭, 새라가 나간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제 믿을 건 뉴욕 밖에 없는 듯 하다. 호반장의 카리스마를 내세우다가 스토리가 점점 산으로 가고 있는 마이애미는 마음에서 제일 먼저 멀어졌고 극중 인물이 50% 정도 바뀐 라스베가스는 못 볼 것 같다. 서운하다.
# by | 2008/07/16 22:52 | 일상사 | 트랙백 | 덧글(6)
그냥 제목이 인상적이라서 보기 시작했다. 글이 길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처음에는 대충 다 아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었다. 하지만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이라서 이런 관점에서도 볼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